1.브레이킹 배드
총 16개의 에미상을 수상한 역대 최고의 드라마들 중 하나로 손꼽히는 TV 시리즈. 미국의 케이블 채널 AMC에서 방영되었고, 미드 엑스파일의 제작자 겸 각본가로 유명한 빈스 길리건이 제작했다.
시리즈 전체에 걸쳐 실로 대단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역대 최고의 드라마를 선정하는 각종 리스트들에서 소프라노스, 더 와이어와 함께 10위안에는 반드시 들어가는 걸작 중의 걸작이다. 특히 시즌 4는 96점, 시즌 5는 99점이라는 엽기적인 메타크리틱 점수를 기록했으며[114], 시즌 5 14화 "Ozymandias"는 기어코 100점 만점을 찍었다.스티븐 킹이 특히 좋아하는 드라마로 유명한데, 《트윈 픽스》에 비견될 유일한 드라마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러한 호평 속에 2014년에는 기네스북에 역대 최고로 높은 평가를 받은 TV 시리즈로 등재되었다. 관련 링크
소재와 설정 자체가 워낙 막장이며 실제 많은 사람들이 소재에 거북함을 느끼고 아예 멀리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크리에이터 빈스 길리건은 이러한 약점을 이야기로써 아주 훌륭하게 떨쳐냈다고 평가받는다. 마약이라는 가장 자극적인 소재를 가지고 도덕이라는 가장 지루하고 딱딱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드라마이며, 이외에도 각 에피소드를 촬영한 감독들의 명연출과 훌륭한 배우들의 명연기 또한 이 드라마를 명작으로 남기는게 일조했다. 실제로 드라마를 촬영한 지역은 방영 이후, 《브레이킹 배드》 관광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주인공 월터 화이트 역을 맡은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3연속 에미상 남우 주연상을 수상, 제시 핑크맨 역의 에런 폴은 에미상 남우 조연상을 3회 수상하는 등 각종 상에 262회 후보 지명되어 110개의 상을 수상했다.
1-2)베터 콜 사울
위 작품의 후속작품
위 드라마의 주인공 변호사의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담은 드라마
개인적으로 등장인물들이 매력이 넘치고 재미있다
2.왕좌의 게임
원작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판타지와 현실주의, 자극적인 전개, 군상극적인 요소를 잘 얼버무려 엄청난 인기와 함께 호평을 받았다.
원작 소설은 선정성과 폭력성 때문에 일부 사람들한테 비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폭력과 섹스는 고대 수메르 이래로 전쟁과 함께 해 온 것이라는 작가의 신념 아래 그 둘에 대한 과감한 묘사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심한 성애나 고문 장면을 충실하게 묘사하여 피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시청 중 껄끄러울 수 있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시즌 1 80점, 시즌 2 90점, 시즌 3 91점, 시즌 4 94점, 시즌 5 91점, 하지만 시즌 5를 기점으로 작가 마틴이 드라마 집필에서 탈퇴 + 원작의 진도를 넘어선 것 때문에 시즌 6 73점, 시즌 7 77점으로 평가가 하락했다.
어쨌든 시즌 7까지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함을 꾸준히 90%대 이상을 유지했다.
하지만 파이널 시즌인 시즌 8은 시리즈 최악의 평을 받고 역대급 용두사미 드라마로 평가받는다.
시리즈 중반까지만해도 역사상 최고의 미드가 될 것이란 기대에 충실히 부응하고 있었으나, 후반 시즌으로 갈수록 점점 문제점이 드러나더니 특히 마지막 시즌에서 팬덤이 완전히 박살나버리면서 그것도 옛말이 됐다.
명작 미드로 취급받는 소프라노스나 브레이킹 배드같은 드라마들은 종영 이후에도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며 재감상이나 신규 팬 유입이 꾸준한 반면, 왕좌의 게임은 종영이후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사람들 입에 거의 오르내리지 않는다.
너무나 형편없는 결말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도 재감상이 꺼려지는 분위기인데다, 감히 새로운 시청자들에게 추천할 엄두조차 못내게 됐다.
방영 중 제작했던 관련 굿즈들 역시 현재는 악성재고가 돼서 떨이판매가 될 지경이니...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하여 추천(결말8시즌 이 아쉽긴해도 눈은 줄겁게 봤었다)
3.오자크
줄거리—>
투자 자문업자 마티 버드는 자금 세탁 계획이 잘못되고나서 시카고 교외지역 네이퍼빌에서 미주리주 오자크의 여름 휴양 지역으로 가족들을 데리고 갑작스럽게 터전을 옮기고, 멕시코 마약 조직 보스에게 빚을 갚아야만 한다. 브라이드 일가는 오자크에 도착하고나서, 랭모어 일가와 스넬스 일가를 포함한 오자크 지역의 범죄자들과 얽히게 된다.
긴장감있게 봤었던 드라마이다
등장인물들 특히 주인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나머지 등장인물들이 고구마를 선사하지만… 그 부분은 어느정도 참고 보면 재미있게 볼수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4.퀸스 갬빗
1950년대 말, 미혼모인 생모가 죽은 후 켄터키의 한 고아원에 맡겨지는 어린 베스 하먼(안야 테일러조이). 주 정부가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안정제에 중독되는 과정에서, 베스는 체스에 대한 놀라운 재능을 발견한다.
처한 환경을 버텨내기 위해 약물과 술에 중독된 채, 인생의 유일한 목적인 체스에 집착한다.
소녀는 남성이 지배하는 프로 체스 세계의 전통적인 경계를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면서, 엄청난 기술을 가진 매력적인 외톨이로 변신한다. 두
차례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스콧 프랭크가 연출하고 각본을 쓴 시리즈. 스콧 프랭크와 윌리엄 호버그, 앨런 스콧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앨런 스콧은 공동으로 시리즈 제작에도 참여했다. 《퀸스 갬빗》에는 안야 테일러조이, 마리엘 헬러,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모지스 잉그럼, 해리 멜링과 빌 캠프가 주연으로 함께한다.
처음봤을때는 기대없이 봤었는데 봤던해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중 하나가 된 드라마이며
처음부터 결말 부분까지 깔끔하게 끝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5.워킹데드
조지아 주의 보안관 릭은 범인 검거 중에 총상을 입고 혼수 상태에 빠진다.
릭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보니 세상은 좀비 사태로 헬게이트가 열려 있다는 스토리이다.
좀비 드라마중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드라마이며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개판이서 하차한 작품이지만 중후반까지는 나름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
6.너의 모든것
조 골드버그 역 - 펜 배질리(Penn Badgley)뉴욕의 서점 매니저.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실상은 사이코패스 범죄자. 동시에 순수한 사랑을 갈구하는 것 같지만 실은 매우 뒤틀린 욕망을 갖고 있는 인물.
금사빠. 스토킹과 주거침입, 절도는 기본이고 종국에는 살인과 시신 유기까지 저지르게 된다. 앞에서는 웃으며 연기를 펼치지만 뒤에서는 살인 행각을 감추기 위해 온갖 거짓말들을 해내는데, 사이코패스답게 살인행각에 대한 죄책감이 전혀 없다. 범죄에 있어서 계획이 느슨하고 헛점이 많아 걸리기 직전까지 자주 갔지만, 특유의 대범함과 운 덕에 의심을 대부분 빗겨나간다.
그가 살인을 하는 이유는 모두 벡을 위해서, 정확히는 자신과 벡의 관계를 원만히 이어나가기 위해서. 외모도 닮았고 잘생긴 사이코패스 살인자라는 이유 때문인지 미국의 연쇄살인범 테드 번디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많다. 시즌 2에서는 러브 퀸과 아이를 갖게 되지만 그 후에 바로 옆집의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로 마무리 된다.
이 드라마는 유튜브에서 처음 접했으며 1시즌은 유튜브 2시즌부터는 넷플릭스에서 봤었다
개인적으로 등장인물들의 케미, 주인공의 독백등이 신선 했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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