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롤플레잉겜만화
한국의 개그&판타지 웹툰. 작가는 개차반. 소설 쪽에서는 흔하지만 만화 쪽에서는 드문 소재인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을 배경으로 한다.
웬만해선 심각한 전개로 가지 않고 굉장히 현실적인 한국 게임 플레이 묘사가 특징이다. 심각해지는 상황이 온다면 온라인 게임 상에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
주인공 성격은 답답하지도 사이다도 아니고
세계관,등장인물들이 각각 매력 있다
현대 게임 판타지 웹툰이며 주인공이 먼치킨으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고 킬림타임용으로 추천 할만한 웹툰
2.마법스크롤상인지오
전체적으로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나뉜 모범사례라고 할 만한 작품으로,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복잡하게 분화하는 스토리와 기본기에 충실한 탄탄한 작화로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작화가 뛰어난 편이며 스토리 라인도 탄탄하지만 일요웹툰 중위권에 있어서 "왜 이런 명작이 아래에 있는지 모르겠다" 라는 베댓이 한편당 하나씩 있을 정도로 웹툰의 질이 좋다.
특히 이 웹툰의 독자층이 극남초인지라 2021년 1월 기준 일요웹툰 54개 중 남성 인기순으론 16위로 준수하게 중상위권에 들어가 있지만 전체 인기순으론 30위, 여성 인기순으로는 53위.
밑에서 두번째다. 독자층이 극심하게 갈리니 종합 순위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장르자체는 네웹에서 수요층이 많은 판타지지만 특유의 치밀한 빌드업이 빠른 스토리를 좋아하는 저연령층 독자들에게 단점으로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작화, 연출 전부 호평을 받지만 특히 군상극으로 펼치는 스토리 전개는 전 웹툰 최고라고 평가받는다.
특히 2부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다양한 세력과 장소에서 일어나는 굵직한 이야기를 흥미롭고 퀄리티 높게 연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2부에 들어 이야기의 기조가 크게 바뀌고 작가가 대놓고 초반 구상에서 어느 정도 설정을 바꾼 부분이 있다고 공언했음에도 스토리 변화가 굉장히 자연스러울 만큼 필력과 연출력이 탁월하다.
군상극 형태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그 중 단 한 캐릭도 묻혀지지 않아 비중 분배 역시 매우 깔끔하단 평을 받는다.
특히 처음엔 단순히 개그를 위한 엑스트라에 불과했단 라이칸 형제가 2부에 들어오며 비중있는 조연으로 상승하거나 1부에서 퇴장한 스미마 셍요 같은 캐릭이 2부에서도 주인공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이 어떠한 캐릭도 잊지 않고 매력을 잘 살려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상성관계가 잘 드러나는 전투신도 매우 호평을 받는데, 드래곤같이 아예 기본적인 역량부터 차원이 다른 존재들을 빼고 작중 인물간의 전투는 누가 더 강하냐기 보다는 누가 더 머리를 잘 써서 상대의 약점을 잘 찌르느냐로 인해 승부가 갈린다.
이로인해 다 진것같이 보이는 싸움도 의외의 상성관계로 역전당하거나,불리한 상황에서 떠올린 기막힌 한수로 전황을 역전시키는 등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연출이 엄청난 호평을 받는다.
하지만 이런 판타지 만화가 대부분 그렇듯 초반부는 상당히 루즈하단 지적을 받는다.
보통 드래곤이 본격적으로 대두되는 1부 후반부턴 호평이 주를 이루지만 그 전부분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초창기 웹툰 커버가 일상물로 보여서 유입이 적었던 것인지 판타지만화 스럽게 바꾸니 유입이 꽤 늘었다.
주인공 성격이 사이다에 가까운 성격라고 하기에는 아니지만 답답한 성격은 아니다
초반부에 호불호있는 웹툰이지만 중반을 들어서면서 부터 호평을 받을 정도로 재미가 급상승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재미있진않았지만 드래곤이 나타나는 이후부터 재미있게 봤었던 웹툰이다
초반부터 먼치킨을 보고싶은 사람들에게는 비추천하는 웹툰이다
초반에는 이그림처럼 나온다
이게 중후반부에 나온다
3.히어로 킬러
시원시원한 전개와 액션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비중이 있을 만한 인물들도 1화만에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안티 히어로라는 소재로 인해 아마존 드라마 더 보이즈가 떠오른다는 말이 있다.
다만 회차가 거듭되며 히어로물보다는 능력자 배틀물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게 됨에 따라 이러한 말은 점차 사라졌다.
원래 작가의 인스타그램 주소가 인터넷에 돌아다녔으나 작가의 말을 통해 사칭으로 밝혀졌다.
사칭 계정은 삭제되지 않은 상황이다. 공식 인스타그램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작품 전체로 보면 굉장히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지만 중간중간 작가의 깨알 같은 패러디와 개그 욕심이 들어가 있다.
다만, 등장인물들의 눈매가 거의 비슷해 인물이 똑같아 보인다는 평이 있다.
주인공 성격은 사이다이다
개그요소 먼치킨 성장물 웹툰이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고 추천하는웹툰이다.
4.격기 3반
격기 3반의 세계관은 격투기가 다른 종목에 비해 푸대접 받는 현실과 다르게 세계 인기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으며 유명 격투가들은 웬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부유함을 누리고 그래서인지 학교마다 격투가 양성을 위한 특별반이 있을 정도다.
특히 한국은 격투기 중심으로 주목 받는 격투기 선진국으로 나온다.
또한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살인도 허용되는 무규칙 격투대회 발리 투도가 있다고 언급된다.
더불어 체급이나 성별간의 구분도 없이 모두 통일되어 경기가 진행된다는 것도 특이사항.
또한 치안도 현실세계의 대한민국보다 훨씬 좋지 않은걸로 보이는데, 일단 위에서 나오듯 살인까지 허용되는 격투대회 발리 투도와 남일고와의 커넥션이 있고, 소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도 돈으로 매수된 교육청은 이를 방치하고 있다.
영웅 또한 사람을 여럿 살해했는데도 경찰에 잡히지 않았고 주인공인 주지태는 어느 괴한에게 당해 발목이 꺾이는 사건을 당했는데도 아예 경찰에 신고할 생각조차 안한다. 결정적으로 살인, 신체 절단, 도박, 마약, 인체실험, 아동 학대 등 강력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는 슬럼가 굴다리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현실의 한국보다 훨씬 막장인 세계관인듯 하다.
격투기 반 학생들을 과도하게 대회에 밀어넣어 돈벌이에 이용해먹고, 정작 그 장래를 망쳤다는 점에서 그 어두운 면도 부각시켰다.
다만 마리아에게 지급하는 보수 면에서는 현실 보다 낫다는 것이 얄꿎은 점이다.
주인공 성격 초반에는 답답한 모습을 보이지만 점점 진행해갈수록 답답한요소가 없어지고 사이다
주인공은 천부적인 재능을가지고있는 캐릭이며 초반에는 약하고 점점 가면서 성장해간다
개인적으로 내가 재미있게 봤던 웹툰 중 손에 꼽을 정도이며 현재 휴재 중이여서 휴재가 끝난후 보는걸 추천한다
그정도로 재미있다
그리고 액션묘사 ,필력,그림체 까지 미쳤다라고할정도로 그냥 만신이다
5.아비무쌍
주인공 성격은 사이다이며 자기 주위에 세계관 최강들을 많이 접하여 약한줄아는 강자이며 점점 강해져가는 성장물 먼치킨 웹툰이다
재미있게 보았고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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