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를 열심히해도 안 좋아질 수 있는 이유;;(지성,건성),해결책?

피부 관리 열심히해도 안좋아지는가?

피부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지성 피부
눈이 보이는 특징: 지성 피부는 모공이 크고 피부에 유분이 많습니다. 이는 피부를 윤기를 주고 수분을 차단하는 피지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입니다

2.건성 피부
눈이 보이는 특징: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대부분 모공이 보이지 않으며 피부에 생기가 없고 거칠게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붉은 반점과 주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복합성 피부
눈이 보이는 특징: 복합성 피부의 경우 건조함과 번들거림이 동시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이마, 코, 턱 (T 존)은 지성이지만, 볼은 건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복합성 피부의 경우 어떤 제품이 나에게 맞는지 선택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각 피부 특징이 존재하며 이러한 부분때문에 열심히 피부를 관리해도 효과가 없어 피부 트러블이 발생 할 수있다.

지성,건성,복합성구분법

가장 쉽게 지성 건성 구분하는 방법은 세안 후 보는 것입니다.
대부분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 건성이 세안후에 땡길것이다! 입니다.
건성은 물론 지성 또한 세안후 직후는 얼굴이 땡기게 됩니다.
세안 후에 땡기는가 안땡기는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세안후 20분후 내 얼굴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입니다.
20분 후에도 얼굴이 땡긴다면 건성피부라고 할 수 있고
유분기가 돈다면 지성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를 건조한 사람을 건성이라 하고, 피부에 유분기가많은 사람을 지성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다 갖춘 분들을 우리는 복합성 피부라고 합니다.
가장 많은 복합성 피부는 이마와 코를 뜻하는 T자에는 지성, 양 볼과 턱을 나타내는 U존에는 건성인 복합성 피부가 많습니다.
지성 건성 구분을 통해 지성과 건성을 구분하였다고 해서 건성이 모두 같은 건성은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분이 흐리지 않는 건성이 있는가 하면 단순 수분이 부족하여 생기는 수분부족형 건성이 있습니다.

지성,건성,복합성피부 관리법

지성 피부 관리법: 지성 피부의 경우 과도한 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하루에 여러 번 세안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잦은 세안은 유분 분비를 더 왕성하게 할 수 있으므로 세안은 하루 2번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을 제거하면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가 피부를 더 화사하게 해주고 장기적으로는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지성 피부의 경우 각질 제거를 자주하면 도움이 됩니다 (순한 스크럽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최대 하루 한 번까지).
지성 피부의 경우 하루 한 번 가벼운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고, 지성 피부용 제품을 사용하세요.
모든 스킨케어 제품을 고를 때는 모공을 막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을 선택하세요.
모이스춰라이저 이외에도 일 년 내내 선크림을 사용하면 햇볕으로 인한 과도한 피지 분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건성 피부 관리법: 건성 피부일 경우 세타필젠틀 스킨 클렌저 와 같은 순하고 크리미한 클렌징 워시로 하루 두 번 세안하세요.
장시간의 목욕은 건성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SPF지수가 있는 모이스춰라이저를 바르면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에 물기가 남아있을 때 크림을 발라주세요.
건성 피부는 수분이 많이 필요한 만큼, 하루에 모이스춰라이저를 여러 번 발라주세요.
건성 피부에 가장 좋은 페이셜 모이스춰라이저는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글리세린 등)을 함유한 제품입니다.
건성 피부인 경우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각질을 제거할 때는 순한 각질 제거 제품을 스킨 컨디셔녀와 함께 사용하세요.

3.복합성 피부 케어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와 같은 순한 클렌저를 사용하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얼굴 부위에 따라 다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예: 건조한 부분은 더 자주 보습하고, 유분이 많은 부분은 가변운 모이스춰라이저를 사용하는 등).
따라서 피부가 제품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하고 가장 잘 맞는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