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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어 문학

국어 고전시가 어휘(2010년도~2019년도)^^

by #€£¥¥++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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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아래아) : 첫 음절에서는 ‘ㅏ’, 둘째 음절에서는 ‘ㅡ’

봄 춘(春), 여름 하(夏), 가을 추(秋), 겨울 동(冬)

해 일(日), 달 월(月), 땅 지(地), 바람 풍(風), 풀 초(草), 꽃 화(花), 구름 운(雲), 비 우(雨), 서리 상(霜), 강 강(江), 호수 호(湖), 수풀 림(林), 울창할 울(鬱), 소나무 송(松), 대나무 죽(竹), 하천/내 천(川), 골짜기 곡(谷), 들판 야(野) 동서남북(東西南北), 움직일 동(動), 거리/마을 리(里), 길 로(路), 나갈 출(出), 서울 경(京), 마을 촌(村), 전원(田園, 시골), 집 옥(屋), 길이 장(丈), 문 문(門), 흐를 류(流), 뜰/동산 원(園), 높을 고(高), 짧을 단(短)

의로울 의(義), 충성 충(忠), 다스릴 치(治), 원망할/원통할 한(恨), 뜻 정(情), 믿을 신(信), 예절 예(禮), 성스러울 성(聖), 탄식할 탄(嘆), 많을 다(多), 괴로울/쓸 고(苦), 외로울 고(孤), 생각 사(思), 숨을 은(隱) 임금 군(君), 신하 신(臣), 백성 민(民), 주인 주(主), 손님 객(客), 신선 선(仙), 군사 군(軍), 나 아(我), 벗 우(友) 일백 백(百), 일천 천(千), 만 만(萬), 가득 찰 만(滿), 아침 조(朝), 저녁 석(夕), 밤 야(夜), 때 시(時), 옛 고(古) 색채 색(色), 붉을 홍(紅), 흰 백(白), 초록빛 녹(綠), 누를(노랑) 황(黃), 밝을 명(明), 구슬 옥(玉), 푸를 청(靑), 맑을 청(淸), 푸를 벽(碧), 은 은(銀,silver), 붉을 단(丹)
재물 부(富), 가난할 빈(貧), 가난할 궁(窮), 이치/길 도(道) 바퀴 윤(輪), 돌 회(回), 영혼 혼(魂), 빌 공(空), 매울 신(辛), 슬플 비(悲), 이룰 성(成), 말씀 언(言), 글 문(文), 글자 서(書), 붓 필(筆), 일어날 흥(興), 망할 망(亡)

뼈 골(骨), 피리 적(笛), 먼지 진(塵), 창 창(窓), 풍류/음악 락(樂), 노래 가(歌), 더할 가(加), 뺄 감(減), 이를 지(至), 사물 물(物), 이름 명(名), 목숨 명(命), 향기 향(香), 쓸 용(用), 통할 통(通), 먼저 선(先), 올 래(來), 간 간(肝,liver), 열 개(開), 재목 재(材), 걸을 보(步), 있을 재(在), 물고기 어(魚), 높을 고(高)

연군지정: 임(임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우국지정(우국충정): 나랏일을 근심하는 마음

경천근민: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일함 치군택민: 임금에게 충성하고 백성에게 혜택을 베품 안빈낙도: 가난한 생활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지킴 1. 시비 : 사립문(나무로 만든 문) 적막한 사립문을 녹음(綠陰) 속에 닫았도다 (16년 6월 A형)

시비(柴扉)를 여지 마라 날 차즈리 뉘 이스리 (17년 9월)

(사립문 열지 마라 날 찾을 사람 누가 있으랴)

2. 어즈버 : 아아

어즈버 인도(人道)에 하올 일이 다만 인가 하노라 (11년 9월)

(아아, 인간의 도리로 해야 할 일이 다만 이것뿐인가 하노라) 어즈버 만산 나월(滿山蘿月)*이 다 내 거신가 하노라 (17년 9월)

(아아, 만산나월이 다 내 것인가 하노라)

3. 곳, 곶 : 꽃

삼월(三月) 나며 개(開)한 아으 만춘(滿春) 달욋고지여 (17년 06월)

(3월 지나며 핀 아아, 늦봄의 진달래꽃이여)

어제 밤 비 온 후(後)에 석류(石榴)곳지 다 픠엿다 (17년 09월)

4. 닙 : 잎

져즌 닙해 봉황(鳳凰)이 나려안자 긴 부리를 휘여다가 (17년 9월)
5. ㅼ : ㄸ 님만 너겨 풀떡 니러나 뚝딱 나셔 보니 (17년 6월) 6. 설운, 설워: 서러운 내 생애 이러하되 설운 뜻은 없노매라 백조(百鳥)*야 한(恨)하지 말아 내곳* 설워 하노라(13년 9월) (모든 새야, 한탄하지 마라. 내가 서러워하노라) 셜온 님 보내옵노니 나는 (17년 6월) 7. 하 : 이시여

8. 녈셔(녜다, 녀다) : 살다, 지내다, 가다

임금하 아소서 낙수(洛水)에 사냥 가 있어 조상만 믿겠습니까 (16년 A형)

누릿 가온대 나곤 몸하 호올로 녈셔 (17년 6월) (세상에 태어나서 이 몸이여, 홀로 살아가는구나) 즈믄 해를 아즐가 즈믄 해를 외오곰 녀신들 (19년 6월) (천년을 홀로 살아간들) 9. 선ᄒᆞ면 : 서운하면 선ᄒᆞ면 아니 올셰라(17년 06월) 10. 강호(江湖) : 강과 호수 (자연을 뜻함)

11. 무심(無心) : 욕심이 없는

강호(江湖)에 월백(月白)하거든 더욱 무심(無心)하여라 (10년 9월)

강호(江湖)에 봄이 드니 미친 흥(興)이 절로 난다(16년 A형)

12. 역군은이샷다 : 임금님 은혜 덕분이다

이 몸이 한가(閑暇)하옴도 역군은(亦君恩)이샷다 (16년 A형) (이 몸이 한가한 것도 임금님 은혜 덕분이다.) 13. 탁료계변: 시냇가에서 마시는 막걸리 탁료계변(濁醪溪邊)에 금린어(錦鱗魚)가 안주로다 (16년 A형) 14. 하다 : 많다, ᄒᆞ다: 하다(do)

원근창애(遠近蒼崖)에 머문 짓도 하도 할샤 (10년)

(멀고 가까이에 있는 푸른 절벽에 머문 것도 많기도 많구나)

어와 동량재(棟梁材)*를 뎌리 ᄒᆞ야 어이 ᄒᆞㄹ고

(어와 동량재를 저리 하여 어이 할까)

헐뜨더 기운 집의 의논(議論)도 하도 할샤 (16년 B형)

(헐뜯어 기운 집에 의논이 많기도 많다)
화살 찬 수하상직(誰何上直)* 뉘라셔 힘써 ᄒᆞㄹ고 (16년 B형) (화살 찬 상직군은 누가 힘써 할 것인가) 조정을 바라보니 무신(武臣)도 하 만하라(18년 수능) 신고(辛苦)ᄒᆞㄴ 화친和親)을 누를 두고 ᄒᆞㄴ 것인고(18년 수능) (힘든 화친을 누를 두고 한 것인가) 15. 외다 : 틀리다, 그르다 슬프나 즐거오나 옳다 하나 외다 하나 (12년 6월) 내 주인 외다 ᄒᆞ기 죵의 죄 만컨마는 (16년 B형) (내 주인 그르다 하기에는 종의 죄 많건마는) 16. 혜다 : 헤아리다, 생각하다 아무가 아무리 일러도 임이 혜여 보소서.(12년 6월) 혬 업는 죵의 일은 뭇도 아니 ᄒᆞ려니와 (헤아림 없는 종의 일은 묻지도 아니하려니와) 도로혀 혜여ᄒᆞ니 마누라 타시로다 (16년 B형) (돌이켜 생각하니 마누라 탓이로다)
17. 도화(桃花) : 복숭아꽃 (분홍색)

소원(小園) 도화(桃花)는 밤비에 다 피거다 (16년 09월 B형)

18. 이화(梨花) : 배꽃(흰색)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제 (15년 6월 A형)

이화(梨花) 가지 위에 밤낮을 못 울거든(15년 9월 B형) 이화(李花) : 자두꽃 (오얏나무 꽃, 흰색) 보통 이화는 배꽃을 말하는데 가끔 저렇게 자두꽃으로 나올 때도 있다. 몰라도 상관은 없음. 색은 언제 한 번 색채 이미지를 물어본 문제를 본 적이 있어서 넣어놨는데 별로 중요하진 않다. 19. 녹음 : 푸른 잎이 우거진 나무나 수풀 (여름을 뜻함) 꽃 지고 새 잎 나니 녹음이 깔렸는데(13년 6월) 적막한 사립문을 녹음(綠陰) 속에 닫았도다 (16년 6월 A형) 잔화(殘花) 다 딘 후에 녹음이 기퍼 간다 (16년 09월 B형) 20. 뎌 디위 : 저 지위 어와 뎌 디위를 어이ᄒᆞ면 알 거이고 (15년 B형)

21. 고텨 : 다시 22. 도곤 : 보다 이적선(李謫仙)이 이제 이셔 고텨 의논ᄒᆞ게 되면 (15년 B형) 여산(廬山)이 여긔도곤 낫단 말 못하려니(15년 B형) 23. 매양 : 번번이, 매번 달은 매양 밝은 거요 바람은 일상 부는 거라 (12년 9월) 산중을 매양 보랴 동해로 가쟈스라(15년 B형) 24. 모쳐라 : 마침 모쳐라 날낸 낼싀만졍 에헐*질 번 하괘라.(11년 6월) (마침 날랜 나였기에 망정이지 피멍이 들 뻔했구나) 모쳐라 밤이기에 망정이지 행여나 낮이런들 남 웃길 뻔 하였어라. (15년 9월 A형) 25. 싀어디다: 죽다 차라리 싀어지어 억만(億萬) 번 변화(變化)하여 (15년 9월 B형) 차라리 싀어지어 낙월(落月)이나 되어 있어 (15년 9월 B형) 이 몸이 싀여져도 옥황상제 처분이라 (19년 6월)

26. 백구 : 갈매기

어와 저 백구(白鷗)야 무슨 수고 하느냐(11년)

백구(白鷗)와 벗이 되어 함께 놀자 하였더니 (15년 9월 B형)

27. 괴다 : 사랑하다

내 얼굴 이 거동이 임 괴얌즉 한가마는 (06년) 어루는 듯 괴는 듯 남의 없는 임을 만나 (15년 9월 B형) 괴시란듸 아즐가 괴시란듸 우러곰 좃니노이다 (19년 6월) (사랑만 해 주신다면 울면서 따라가겠습니다)

28. 저근덧, 건듯 : 잠깐

동풍이 건듯 불어 적설을 헤쳐 내니(13년 6월)

저근덧 역진(力盡)하여 풋잠이 잠깐 드니 (15년 9월 B형)
29. 슬카장 : 실컷 마음에 먹은 말씀 슬카장 삷자(아뢰고자) 하니( (15년 9월 B형) 30. 어여쁘다(어엿브다) : 불쌍하다 어여쁜 그림자 날 좇을 뿐이로다(15년 9월 B형) 어엿븐 이 얼굴을 너로다 반기실가 (19년 6월) 31. 오상고절 :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는 뜻 아마도 오상고절(傲霜孤節)은 너뿐인가 하노라 (15년 6월 A형) 32. 삼경(三更): 밤 11시에서 새벽 1시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제 (15년 6월 A형) 33. 자규 : 두견새, 접동새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34. 초야우생(草野愚生): 시골에 묻혀 사는 어리석은 사람 (주석으로 줄 때도 있음) 초야우생(草野愚生)이 이러타 엇더ᄒᆞ료 (15년 6월 B형) 35. 천석고황 : 자연 속에 살고 싶은 마음의 절실함 36. 므슴: 무엇 ᄒᆞ믈며 천석고황(泉石膏肓)을 고쳐 므슴 ᄒᆞ료 (15년 6월 B형)

37. 흥망(興亡) : 흥하고 망하는 것

흥망(興亡)이 유수(有數)하니 만월대(滿月臺)도 추초(秋草)로다(14년 A형)

(흥하고 망하는 것이 운수에 달렸으니 (고려의 궁터인) 만월대도 가을풀만이 우거져 있구나)

38. 홍진 : 붉은 먼지 (속세를 의미)

십장(十丈) 홍진(紅塵)이 얼마나 가렸는고 (10년 9월) (열 길이나 되는 붉은 먼지는 얼마나 가려 있는가) 홍진에 묻힌 분네(분이여) 이 내 생애 어떠한고 (14년 AB형) 39. 풍월주인(風月主人) : 자연을 즐기는 사람

송죽(松竹) 울울리(鬱鬱裏)에 풍월주인(風月主人) 되었어라 (14년 AB형)

40. 건곤(乾坤) : 하늘과 땅(천지)

건곤(乾坤)이 눈이어늘 제 어찌 감히 피리(14년 9월 AB형)

건곤이 얼어붙어 백설이 한 빛인 때 사람은 물론이고(13년 6월) 41. 회포 : 마음 속에 품은 생각 적객*(귀양살이 하는 사람)의 회포는 무슨 일로 끝이 없어 (11년 9월) 평생의 이 좋은 회포를 실컷 펼치고 오리라(13년) 42. 원앙금(鴛鴦錦) : 원앙을 수놓은 이불 원앙금(鴛鴦錦) 베어 놓고 오색선 풀어 내어(13년 6월) 43. 수심, 시름 : 근심하는 마음 이내 수심 풀어내어 이리저리 부쳐 보세(12년 9월) 낫 시름 밤 근심 혼자 맛다 계시거니 (16년 B형) 박제상 죽은 후에 님의 시름 알 이 업다 (18년 수능) 44. 어리다 : 어리석다

이 마음 어리기도 임 위한 탓이로세 (12년 6월)

45. 뫼 : 산

뫼흔 길고 길고 물은 멀고 멀고 (12년 6월)

46. 세우(細雨): 가는 비 녹양방초(綠楊芳草)는 세우(細雨) 중에 푸르도다. (11년) 창밖에 세우(細雨) 오고 뜰 가에 제비 나니(11년 9월) 47. 금수(禽獸) : 짐승, 행실이 나쁜 사람 이 두 일 말면 금수(禽獸)ㅣ나 다르리야 (19년 9월)

(이 두 일 아니하면 짐승과 다를 게 있느냐) 48. 상사(相思) : 서로 생각하고 그리워함 상사(想思)하던 우리 님을 꿈 가운데 해후하니 (09년) 49. 고외마른 : 사랑하지마는 닷곤듸 아즐가 닷곤듸 쇼셩경 고외마른 (19년 6월)

(닦은 곳인 소성경(평양)을 사랑합니다마는)

50. 곰: 강세 접미사

괴시란듸 아즐가 괴시란듸 우러곰 좃니노이다 (19년 6월)

(사랑해주신다면 울면서 따라가겠습니다)
51. 여ㅎㆎ므론 : 이별하기보다는 여ㅎㆎ므론 아즐가 여ㅎㆎ므논 질삼뵈 ㅂㆍ시고 (이별하기보다는 차라리 길쌈 베를 버리고라도) 51. 죠타(죻다) : 깨끗하다
52. 됴타(둏다) :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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