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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만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만화책(성장물,사이다,먼치킨 만화)

by #€£¥¥++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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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가본드
일단 요시가와 에이지의 소설을 원작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초반부터 진행상에서 여럿 변경점을 보이며, 현재의 진행은 원작과는 상당히 틀어져 있다.
소설의 틀만 빌려온, 사실상 이노우에의 작품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 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슬램덩크 작가 이노우에 작품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만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만화 추천함
근대 단점 연재 멈춤..


2.원펀맨 리메이크

상당히 유쾌한 등장인물들과 경쾌한 분위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세계관이 아포칼립스로 분류해도 할 말 없을 막장이다.
시작하자마자 지구의 의지로 태어났다는 놈이 인류를 멸망시키려 들었고, 일반인은 대항할 수 없는 괴물들이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와 사람들을 습격하고, 피난용으로 만든 쉘터는 미사일에 맞아도 버틸 수 있는데도 고작 귀급 괴인이 큰 힘 들이지 않고 부쉈으니 귀급 정도만 되어도 상식을 초월할 정도로 강하다.
일격에 건물 하나를 날려버릴 수 있는 위력보다 훨씬 강한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날리고, 그런 공격을 받아도 쉽게 막을 수 있는 수준이다.
물론, 괴인 말고도 인간 중에서도 이 정도 되는 스펙을 보이는 인물들이 종종 있다.
이들은 평범한 일반인에 비해 월등히 강하며 괴인이라고 해서 모든 개체가 다 위에 설명된 것 마냥 월등한 스펙을 지닌 것도 아니다.
보로스 때는 아예 도시 하나가 통째로 소멸당했다.
원작 103화에서도 히어로들이 거주하는 A시의 히어로협회 신축건물로 이사하는 가족이 등장하면서 이를 입증하였다.
일반인 입장에서도 언제 어떻게 죽어도 이상할 게 없는 코즈믹 호러.
일단 주인공을 고전 하게 하는 상대 조차 존재하지않은 먼치킨 만화이다
개그요소,여러 등장인물의 매력들로 재미있게 보고있는 작품이다
또한 그림체,액션신,작화가 매우 뛰어나다


3.고블렌 슬레이어

본편으로부터 5년 전, 고블린 슬레이어의 신참 모험가 시절을 다룬 프리퀄이다.
이런저런 경우의 수까지 다 계산하여 능숙하게 고블린을 작살내는 본편의 그와 달리, 이 시점에선 미숙한 초짜이기 때문에 부상도 많이 입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게 특징.
또한 접수원 아가씨와 고블린 슬레이어의 첫만남, 투구의 뿔이 부러진 경위, 양치기 소녀의 외삼촌 집에서 하숙하게 된 과정, 창잡이와 중장전사 같은 조연 모험가들의 초보시절 활약 등 본편에서는 알기 어려운 뒷설정을 조명하고 있으니 본편의 팬이라면 필견인 작품이다.
배경이 어둡고 잔인한 장면 선정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다른 작품들에서 많이 다루지 않았던 고블린이란 요소가 매우 신선했고 주인공 성격 역시 사이다적인 요소가 존재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만화였다.


5.일곱개의 대죄
후반부에서 스토리가 꽤 흔들리는 부분들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독특하고 매력적인 소재와 스토리, 꽤 유연한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끌은 수작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 또한 같이 성장해 나가면서 먼치킨요소을 보여주었다.


6.괴수 8호
소재가 소재인지라 만갤 등지에선 바이자드 관련 드립이 흥하는 중이다.
이세계물과 전생물이 판치는 요즘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정석적인 소년만화인지라 '마치 AI가 만화 그리는 거 같다'는 평도 있지만, 그만큼 스토리 전개에 무리수가 없고 괴수물로서 호불호도 적게 갈리기에, 현재의 폼을 유지하며 특별한 문제 없이 장기 연재된다면 추후 애니화 등 미디어 믹스화가 용이해 보인다.
주간물임을 감안해도 스토리 전개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 단점이다.
왕도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직까지는 호평이 자자한 편이지만 불법으로 보는 몇몇 사람들이나 먼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괴수 8호의 정체가 탄로난 뒤로부터는 느린 전개와 클리셰를 따라가고 있다는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혹평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최근들어 보는 작품
그렇게 재미있거나 추천할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주인공이 먼치킨이여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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